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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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지방은 우리 몸에 필요한 에너지는 맞지만 중성지방이 과하게 많아지면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중성지방은 음식을 먹고 칼로리가 소비되지 않으면 생기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중성지방이 많은지 적은 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성지방 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2가지 이상 보인다면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아보시느 것이 좋습니다. 중성지방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 또한 중요합니다. 아래에 글에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2024.06.06 - [일상정보] - 중성지방 낮추는 방법 효과적인 8가지 방법

중성지방 낮추는방법 효과적인 8가지 방법

1. 고중성지방혈증

신체 내부의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지는 현상을 고중성지방혈증이라고 부릅니다. 특히 중성지방은 초기에 발견하기 매우 힘듭니다. 이유는 무증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런 증상이 없다 보니 문제없이 살아가다 중성지방의 수치가 높아지면서 몸에서 반응을 나타나면서 아프게 됩니다

2. 피로함 무기력증

 

중성지방이 높아지게 되면 하루종일 피로감과 무기력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유는 중성지방은 혈관에도 쌓이게 되는데 이때 중성지방이 혈류를 원활하게 흐르지 못하게 방해를 하여 신체 내부의 조직에 충분한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혈류가 원활하게 흐르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공급받아야 하는 에너지를 받지 못해서 만성피로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활력이 없어서 무기력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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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호흡곤란

 

위에서 설명을 했듯이 중성지방은 혈관에 쌓이면서 심장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게 됩니다. 혈관 통로가 좁으니 원래 보내던 힘보다 더 많은 힘을 사용해야 하는 심장에 무리가 갑니다.

 

특히 유산소운동이나 약간만 움직여도 쉽게 숨이 차는 현상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평상시에 잦은 숨 가쁨을 느끼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4. 심혈관 질환

 

앞에서 설명을 드렸듯이 혈관에 중성지방이 축적되면서 심혈관 질환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에는 심근경색, 동맥질환, 뇌졸중 등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중성지방이 높은 사람은 심혈관 질환이 나타나 사망까지 이르는 위험도가 남성이 36% 여성이 21%나 높았습니다. 중성지방은 평소에 식습관이나 운동으로도 충분히 제거할 수 있으며 관리가 가능하니 방치하지 마시고 건강에 신경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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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판막질환

중성지방이 쌓이면서 판막이 제대로 폐쇄되지 않아서 혈액이 역류하는 현상인 판막역류가 나타날 수 있으며 심장 판막을 막아서 심혈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현상인 판막 협착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류가 원활하게 통하지 않아서 심박수가 불규칙해지는 부정맥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췌장염

 

중성지방이 많으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췌장염의 증상으로는 식사 후 몇 시간 후 복부에서 심한 통증을 느끼며 복통으로 인한 구토와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심한 경우 황달 증상인 피부와 눈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니 췌장염이 의심이 되면 바로 병원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7. 당뇨병

 

중서지방 수치가 높으면 당뇨병이 나타날 확률이 높습니다. 이유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는 것이 원인입니다. 인슐리 저항이 높아지면 세포에 충분한 인슐린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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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속에 있는 세포에 포도당이 들어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혈당이 높아지는 현상이 지속되면 결국 당뇨병에 걸리게 됩니다.

8. 지방간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이 간에서 분해되어 에너지로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에너지로 바뀌었으나 소비되지 못한 것이 중성지방이 됩니다. 간에서 분해할 수 있는 중성지방의 양이 한정되어 있는데 이것을 넘어서는 양이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결국 간세포가 망가지고 결국 지방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지방간이 무서운 이유는 초기증상이 없다는 것입니다. 지방간이 심해지면 소화불량, 복부 통증을 느낄 수 있으며 여기서 더 방치하면 간경변,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아프면 제발 병원부터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